안녕하세요?
117기 MBI 강좌를 들었던 이송원 입니다! 자기 소개에서 중심소개 이미지를 "산"으로 표현했던 사람, 기억나실까요?ㅎ
 

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교사이셨던 엄마가 마인드맵을 소개해줬던 기억이 납니다. 

이제 제가 엄마가 되고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다 보니, 문득 그때의 기억들이 생각나더군요. 
사실, 어렸을 때 엄마에게 배웠던 마인드맵의 내용이 세세히 기억나진 않지만, 마인드맵을 했던 기억이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.   
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제 딸에게도, 마인드맵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한 강의였어요
아울러, 생각이 많은 제 삶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았고요

오랜만에 장시간 앉아 수업하려니 힘들기도 했지만, 

마인드맵의 기초와 개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. 

특히 이론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, 직접 마인드맵을 그리고 실습을 하는 기회가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. 

즉석에서 궁금한 점을 강사님들께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 

또 테이킹뿐만 아니라, 메이킹의 과정이 상당히 흥미로웠어요.

마인드맵을 하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사고하는지,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개인적으로는 메이킹 과정을 더욱 발전시켜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 

알찬 강좌를 들었으니, 앞으로는 마인드맵을 일상에서 더 많이 활용하면서 실력(?)을 발전시키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!
앞으로도 다른 강의가 있다면, 또 듣고 싶습니다^^